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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8.17 10:01 수정 : 2018.08.17 10:23

개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서빙고초등학교로 등교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각 시·도 교육청, 폭염 탓 학사일정 조정 권고
26일간의 열대야 멈춘 서울, 예정대로 개학

개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서빙고초등학교로 등교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무더위로 더욱 더 길게 느껴졌을 여름방학이 끝나고 초등학교들의 개학이 시작됐다.

경북도교육청이 폭염 속 초등학교 개학 일정을 학교장 자율 판단에 맡기기로 하는 등 각 시·도 교육청은 학생들이 폭염 피해를 보지 않도록 단위 학교별로 학사일정을 조정할 수 있도록 권고하는 등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했다. 그러나 말복을 지나며 26일간 열대야가 이어진 서울의 17일 새벽 최저기온이 22.1도로 떨어지는 등 더위가 주춤하는 등 폭염은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초등학생들의 밝은 웃음 가득한 개학날 등교길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개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서빙고초등학교로 등교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한 어린이가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서빙고초등학교에서 신발장 앞에서 실내화로 갈아신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1학년 학생들이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서빙고초등학교 교실에서 방학 동안 못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개학식이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서빙고초등학교에서 열려 한 어린이가 등교 첫날 여름방학 과제를 제출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개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서빙고초등학교로 등교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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