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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0.31 17:40 수정 : 2018.10.31 18:23

한림대학교는 융합인재학부와 글로벌학부의 교육 및 연구 공간을 ‘도헌글로벌스쿨’로 옮기며 글로벌융합대학을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지난 9월 5일 새롭게 문을 연 도헌글로벌스쿨은 강의실, 그룹 스터디룸, IT 교육실 등으로 구성된 첨단 교육공간이다. 글로벌융합대학 융합인재학부는 학교법인 일송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2017년부터 입학생 전원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있다. 또 영어, 경영, 통계,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전공을 융합한 전공 교과를 운영하며 4차산업 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양성한다. 한림대는 도헌글로벌스쿨을 통해 융합학문 교육을 적극 시행하고 학생들의 국제화 능력을 기르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씨네21 MODU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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