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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김종덕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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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대학정시특집] 자유전공학부 모두 수능만으로 뽑아
한국외대는 2460명을 선발하는데, 서울캠퍼스는 ‘나·다’군 분할 모집으로 1231명을, 용인캠퍼스는 ‘다’군에서 1229명을 뽑는다. 국제학부와 자유전공학부를 제외한 나군이 학생부 30%+수능 67%+논술 3%로, 자유전공학부를 뺀 다군은 학생부 30%+수능 70%로 선발한다. 논술고사는 통합교과형 논술을 치른다. 국제학부(나군)는 수능 70%+면접 30%로, 자유전공학부는 나군과 다군 모두 수능 100%로 뽑는다. 수능은 서울캠퍼스가 언어·수리(‘가’ 또는 ‘나’형)·외국어, 사탐(2과목) 또는 과탐(2과목) 영역을 반영하며, 용인캠퍼스 인문계열은 언어·외국어·사탐(2과목) 또는 과탐(2과목)영역을, 용인캠퍼스 자연계열은 외국어·수리‘가’형과 과탐(2과목)을 반영한다. 서울캠퍼스 나군의 불어·독일어·노어·스페인어·중국어·일본어·아랍어과를 지원할 경우 수능 제2외국어 표준점수의 3%를 가산점으로 준다. 학생부는 교과영역을 100%로 반영하는데, 서울캠퍼스는 국민공통교과와 선택교과 모두 국어, 영어, 수학, 사회에 속한 전과목을 반영한다. 김종덕 입학처장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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