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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최재훈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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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대학정시특집] 가·나·다군 분할 가군 수능으로 30%
한양대는 ‘가·나·다’군 분할모집으로 서울(2003명)과 안산(1282명) 캠퍼스에서 모두 3285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선 수능성적 100%로 모집인원의 30%를 우선 선발한다. 나머지 70%는 서울캠퍼스 자연계(공대·건축대 제외)와 안산캠퍼스는 수능(60%)과 학생부(40%)로, 서울캠퍼스 인문계와 공대·건축대는 수능(55%), 논술(5%), 학생부(40%)로 전형한다. ‘나·다’군에서는 예체능계를 뺀 모집단위에서 수능성적만을 반영한다. 수능 비중이 정시모집에서는 절대적인데, 인문계는 언어·수리·사탐·외국어(영어) 등 4개 영역을, 자연계는 수리·과탐·외국어(영어) 등 3개 영역을 반영한다. 학생부는 인문계열에서는 국어·수학·사회·영어를, 자연계는 수학·과학·영어를 반영한다. 반영방법은 학년 구분없이 석차 50%, 평어 50% 혼용해서 반영한다. 논술시험은 1월7일 실시한다. 원서는 24~28일 인터넷 접수한다. 17일 교내 백남음악관에서 정시 전형 설명회가 열린다. 최재훈 입학처장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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