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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1.16 10:49 수정 : 2018.11.16 11:26

16일 오전 서울 성동구 무학여고에서 한 수험생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와 가채점표를 들고 있다. 네일아트로 꾸민 반짝이는 손톱이 눈길을 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수능 이튿날 고3 교실 풍경

16일 오전 서울 성동구 무학여고에서 한 수험생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와 가채점표를 들고 있다. 네일아트로 꾸민 반짝이는 손톱이 눈길을 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튿날인 16일 고3 학생들은 가채점을 해본 뒤 입시 전략을 점검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이번 수능에서는 국어 시험이 매우 까다로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6일 오전 서울 성동구 무학여고에서 수험생들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정답지를 보며 가채점표 작성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16일 오전 서울 성동구 무학여고에서 수험생들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정답지를 보며 가채점표 작성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수능 성적표는 다음달 5일 받는다. 다음달 14일 수시 합격자가 발표되고 닷새 안에 합격자 등록이 마무리되면 곧바로 정시모집 시즌이 시작된다. 다음달 29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각 대학들이 일제히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내년 2월1일 정시모집 합격자 등록이 마감되면, 같은 달 17일 마지막 ‘희망의 끈’인 추가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일주일 남짓 추가모집 전형을 거친 뒤, 2월25일 합격자 등록을 마감한 뒤에야 2019학년도 대입 일정이 모두 끝난다.

16일 오전 서울 성동구 무학여고에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정답지를 보며 가채점표 작성을 마친 학생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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