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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7.11 14:57 수정 : 2019.07.11 15:03

오는 7월 24일에는 ’한겨레 영화연출 학교’가 개강한다. 현직 감독들로 이루어진 강사진이 실무 노하우를 알려준다. 상담 및 문의는 한겨레교육 누리집(www.hanter21.co.kr)과 전화(02-3279-0900~1)
올여름 영화 한 편 만들어 볼까?

극장에서만 영화를 보던 시대를 지나, 넷플릭스 등 콘텐츠 플랫폼이 다양해졌다. 그만큼 영화계에 진출하려는 이들에게 많은 기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 영화 산업의 주역들을 배출한 ‘한겨레 영화학교’가 영화인을 꿈꾸는 많은 이들을 위해 7월과 8월, 여러 강의를 준비했다.

먼저 오는 7월24일에는 ’한겨레 영화연출 학교’가 개강한다. 현직 감독들로 이루어진 강사진이 실무 노하우를 알려준다. ‘영화란 무엇인가’로 시작하는 영화 이론, 시나리오 쓰는 법을 익히고 촬영, 녹음, 편집 등 실습을 해본다. 영화를 찍는 실습까지 마치고 나면 한 사람당 한 작품씩 완성하게 된다.

8월14일 개강하는 ‘성공하는 영화의 비밀’이 강의도 있다. 영화 기획과 장르영화 이론을 설명하고 장르별로 다섯 편의 영화를 선정해 흥행 요소를 분석한다. 감독, 작가, 프로듀서, 평론가 등 대중 서사를 창작하는 이들에게 성공한 상업영화에 대한 뚜렷한 관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영화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한 ‘영화 홍보마케팅’은 8월21일 시작한다. 영화 산업 전반에 대해 이해하고, 영화 마케팅 실무에 필요한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조별 워크숍을 함께 진행하여 영화 홍보마케팅의 실전을 체험할 수 있다.

영화를 좋아하지만 배울 기회가 없었던 이들,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이들과 만나고 싶었던 이들, 실제 영화인의 생활과 체험사례를 생생하게 듣고 영화인의 꿈을 모색해 보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기회이다. 상담 및 문의는 한겨레교육 누리집(www.hanter21.co.kr)과 전화(02-3279-0900~1)로 하면 된다.

“‘글쓰기’ 라는 삶의 기술을 배워봐요”

4주 동안의 글쓰기 훈련을 통해 ‘글을 잘 쓰기 위한 열 가지 기술‘을 배워보는 강좌가 열린다. 강의는 오는 7월23일부터 4주간 진행하며, 장소는 한국인재디자인연구소(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22길 97 B1 강의실)이다. 강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온오프믹스(www.onoffmix.com/event/182307)를 참고하면 된다.

글쓰기 시범 무료 강좌 열려

<총, 균, 쇠> <이기적 유전자> <21세기 자본> <사피엔스> 등 4권의 책을 읽은 뒤 이를 바탕으로 직접 글을 써보는 강좌가 열린다. 강좌명은 ’생각 근육을 키우는 깊이 있는 글쓰기’로, 수강생이 써낸 글은 강사가 맞춤법부터 글의 구성, 그리고 논리까지 세밀하게 첨삭한다. 강좌 시간에 합평도 진행한다.

일반적인 지식 강좌가 유명인이나 전문가가 설명하고 몇 가지 질문을 받고 끝나는 데 비해 이 강좌는 읽기, 쓰기, 토론이 삼위일체다.

강좌는 오는 8월14일부터 진행하는데, 이에 앞서 강좌를 어떻게 진행하는지, 주요 내용은 무엇인지 설명하는 시범 무료 강의가 7월18일 저녁 7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장소는 한국인재디자인연구소(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22길 97 B1 강의실)로 자세한 사항은 온오프믹스(www.onoffmix.com/event/185262)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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