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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29 15:09 수정 : 2005.12.29 15:09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8일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 사이트가 마비된데 대해 해킹 등 의도적인 방해가 있었는 지에 대해 내사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김재규 사이버수사대장은 "해당 업체가 수사를 의뢰한 것은 아니고 인터넷 게시판으로 지원자들이 `의도적인 접속 반복으로 서버가 과부하를 받도록 해 다운시켰다'는 주장을 해 4개 운영업체에 대해 사실 여부를 파악키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 대장은 "수사를 하려면 서버를 중단해야 하는데 아직 접수가 진행 중이어서 수일 뒤에야 수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훈상 기자 hs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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