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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정책개선특위 출범 |
근무평정제 등 교원 승진제와 교장임용제, 교원양성·연수제 등 교원정책 개선을 위한 교원정책개선특별위원회가 5일 출범했다.
대통령 자문 교육혁신위원회(위원장 설동근)는 이날 교원정책개선특별위 첫 회의를 열어 주자문 충북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교원·시민·학부모단체 등 전문가 23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특별위는 △교원 양성·연수체계와 △근평제 등 교원승진제와 교장임용제 등 교원정책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공론화 과정을 거쳐 시안을 마련한 뒤 4~6월 공청회를 거쳐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허미경 기자 carm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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