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1.22 16:29 수정 : 2006.01.23 13:57

시사 열쇳말

의학전문대학원

서울대 의대가 학생 정원의 절반을 학부 졸업생 가운데 선발하는 ‘의학전문대학원’을 도입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의대 정원의 50%는 전문대학원 형태로, 나머지 50%는 현행대로 운영된다. 연세대도 의대 정원의 50%를 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의학전문대학원 제도는 학부전공에 상관없이 4년제 전문대학원을 통해 의사를 양성하는 제도다. 이 제도가 시범 시행되면 앞으로 의사 지망생들은 지금처럼 대학입학 때 의대나 치대를 선택해 진학할 수도 있고, 대학을 졸업한 뒤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의대·치대를 선택할 수도 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009년까지 시범운영 성과를 평가해 2010년 의사양성체제에 대한 정책방향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의·치의학교육 제도개선 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미 전국 41개 의과대학 중 이미 17개 대학이 2007년까지 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기로 했고 치과대학도 11개 대학 중 7개 대학이 전환하거나 전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대와 연세대, 그리고 가톨릭대, 고려대 등도 치·의학대학원 병행 운영을 추진하고 있어 대학입시에서 의·치대를 지망하는 경우는 점점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광고

관련정보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전체

정치

사회

경제

지난주

광고

트위터 실시간글

bjchina123 RT @badromance65 : 국민 수신료 받는 KBS, ‘일베’ 기자 결국 임용 http://t.co/ds93Rpk4mr1일 정식 임용…KBS 기자협회와 노조 즉각 반발회사 관계자 “법률 검토했으나 임용 취소 힘들어”이러다 친일도 모자라 …

EuiQKIM RT @qfarmm : [포토]42년 만에 최악 가뭄···위성사진으로 본 소양강댐 http://t.co/BMpS2UjVoq http://t.co/r4OxEINQ1z

LAST_Korea RT @cjkcsek : [사설] ‘어린이 밥그릇’까지 종북 딱지 붙이나 홍준표의 유치한 종북몰이는 자신의 ‘저질 정치인’ 면모만 부각시키며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을 뿐이다. http://t.co/XxOwP51oyK

idoritwo RT @parkjj35 : [한겨레] “할머니들도 ‘기껏 1번 찍어줬더니 아그들 밥값 가지고…’ 성토”http://t.co/ukHxPKTNnm[오마이] 홍준표, '해외골프' 뒤 첫 출근길에 비난 펼침막http://t.co/xn…

HillhumIna RT @jmseek21 : 국민 수신료 받는 KBS, ‘일베’ 기자 결국 임용 1일 정식 임용…KBS 기자협회와 노조 즉각 반발회사 관계자 “법률 검토했으나 임용 취소 힘들어” http://t.co/whlFjwWSl9

CbalsZotto 보궐선거용 거짓 립서비스~ “ @shreka3880 : ‘세월호 피해자 가족’ 챙기기 나선 새누리당 http://t.co/tfkk6gGEci 세월호 진상조사나 방해나 하자말라”

cess0 RT @badromance65 : 국민 수신료 받는 KBS, ‘일베’ 기자 결국 임용 http://t.co/ds93Rpk4mr1일 정식 임용…KBS 기자협회와 노조 즉각 반발회사 관계자 “법률 검토했으나 임용 취소 힘들어”이러다 친일도 모자라 …

idoritwo RT @parkjj35 : [한겨레]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는 왜 대통령 면담을 요구할까요.http://t.co/RyPp5DzeRr[미디어오늘] 유가족들 우려가 현실이 됐다http://t.co/coAAtDbtRQ

sookpoet RT @badromance65 : 국민 수신료 받는 KBS, ‘일베’ 기자 결국 임용 http://t.co/ds93Rpk4mr1일 정식 임용…KBS 기자협회와 노조 즉각 반발회사 관계자 “법률 검토했으나 임용 취소 힘들어”이러다 친일도 모자라 …

idoritwo RT @parkjj35 : [한겨레] 헌재 ‘김영란법’ 헌법소원 심리키로http://t.co/UMzV2bA4hY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