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뉴스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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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열쇠

(1) 임진왜란을 소재로 한 군담류 소설로 허구적인 승전사로 꾸며져 있다. 작자는 알려져 있지 않다.

(2) 한자를 모아 부수와 획수에 따라 배열하고, 그 음·뜻 등을 적은 책. 자전이라고도 한다.

(5) 각 지역의 성과 연령 분포가 동일한 것으로 가정한 사망률. 최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서울 강북구 사망률은 서초·강남구보다 30%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 칼자루와 칼집을 은으로 장식한 작은 칼. 남녀가 몸에 지니는 노리개 또는 호신용 칼이다.

(10) 유신헌법이라 불리던 제4공화국 헌법에 규정돼 헌법적 효력을 가진 특별조치권. 당시 유신체제에 저항하던 국민들을 탄압하는 데 활용됐다. 이 즈음 대학을 다닌 세대를 ‘OOOO세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11) 이라크 에르빌주에 파병된 한국군 부대의 별칭. 정식 명칭은 ‘이라크 평화재건사단’이다. 아랍어로 올리브부대라는 뜻.

(12) 서아시아에서 아프리카 북쪽에 걸쳐 있는 이슬람 문화권 여성들이 추는 배꼽춤. 오리엔탈 댄스라고도 한다. 최근 다이어트 효과가 높아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3) 최근 그리스 정부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이 미술관을 제소했다. 그리스는 이 미술관으로부터 <젊은 부인의 토르소> 등 고미술품 4점을 돌려 받을 계획이다.

(15) 정식 마라톤 경기인 42.195㎞보다 긴 거리를 달리는 마라톤. 주어진 시간 동안 달리는 ‘시간주’와 정해진 거리를 달리는 ‘거리주’가 있다.

(17) 교육인적자원부는 새 학기부터 이것을 출석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국가인권위가 여학생의 건강과 모성보호를 위해 적절한 제도를 마련하라는 권고에 따른 것이다.

세로열쇠

(1) 조선 후기 무역상인으로 최인호의 소설 <상도>의 주인공. 한국 최초로 국경지대에서 인삼무역권을 독점, 천재적인 상업수완을 발휘한 것으로 유명하다.

(3) 방송 프로그램의 방송 시간과 순서에 따라 작성한 계획표. 최근 이동통신사업체들이 디엠비폰을 통한 이것의 이용을 유료화했다.

(4) 영국 프리미어리그에 처음 진출한 한국 축구선수. 수비형 미드필더로 2002년 월드컵에서 포루투갈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4강진출의 밑거름이 됐다.

(6) 원주 밥상공동체에서 시작한 나눔운동. 후원자들로부터 기부받은 연탄을 무료급식소, 노숙인쉼터, 생활보호대상자,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나눠주고 있다.

(8) 몸길이 50cm가량으로 옆으로 납작하여 밴댕이와 비슷하고 6∼7월경에 큰 강의 하류나 하구 부근에 알을 낳는다. ‘썩어도 OO’.

(9) 국민 총생산이나 국민 소득에 대한 조세 총액의 비율. 1년 간에 국민이 새로 생산한 순생산물에서 얼마 만큼이 조세로서 국가에 분할되는가를 나타내며, 한 나라 재정의 상대적 규모를 제시하는 지표가 된다.

(13) 2003년 6월, 백악관 고위관리들이 미국의 부시 행정부의 이라크 침공을 비판했던 전직 외교관 조지프 윌슨의 부인이 중앙정보국 비밀요원이란 사실을 일부러 언론에 흘린 사건.

(14) 헌법재판소에 모두 9명이 있다. 3인은 국회 선출, 3인은 대법원장 임명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임기는 6년이고, 연임할 수 있다.

(16) 세균 따위의 미생물로 만들어져 다른 미생물이나 생물 세포의 기능을 억제하거나 저해하는 물질. 최근 참여연대가 ‘축 ·수산물 OOO 실태보고서’를 내놓았다.

(18) 어떤 소송 사건에 대해 법원이 법률에 따라 내린 판단. 또는 판단 내용과 그 근거 따위를 적은 문서.

(19) 2003년 6월, 백악관 고위관리들이 미국의 부시 행정부의 이라크 침공을 비판했던 전직 외교관 조지프 윌슨의 부인이 중앙정보국 비밀요원이란 사실을 일부러 언론에 흘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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