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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해가 지지 않아 어스름한 오후지만 광화문에는 ‘루미나리에‘ 빛 축제로 인해 화려하기만 하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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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하이서울 우리이웃 루미나리에’ 빛의 축제 풍경
현재 광화문 등지에는 ‘2005 하이서울 우리이웃 루미나리에’라는 빛의 축제가 벌어지고 있다. 이에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11시까지 광화문 거리는 화려한 빛으로 물들고 있다. 빛의 축제는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의 ‘하늘 거울’, 광화문의 ‘세레나데의 정자’, 세종문화회관 앞의 ‘아름다운 시절’ 그리고 청계천광장에서 광통교까지의 ‘빛의 종 아래에서’, ‘해바라기의 낭만’, ‘연인의 다리’ 등의 주제로 네 곳에서 펼쳐지고 있으며 여기에는 총 200만여 개의 구슬전구가 사용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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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광장 주위에 늘어선 예쁜 불빛들 사이로 구경나온 시민들의 모습이 보인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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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나리에가 켜지가 사람들이 하나 둘 몰려들기 시작했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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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사진콘테스트가 시작돼면서 루미나리에를 사진으로 담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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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나리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시민들의 모습이 따뜻하게 느껴진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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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거리도 시민들의 바람도 밝게 비춘 빛의축제는 이달 31일에 막을 내린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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