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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보증 학자금 대출금리 7.05% |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일 새학기 정부보증 학자금 대출금리가 창구·인터넷 대출 모두 7.05%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2학기에 견줘 창구를 통한 학자금 대출금리는 0.05%포인트, 인터넷 대출금리는 0.1%포인트 오른 것이다.
교육부는 학자금 대출금리 결정의 기준이 되는 국고채 5년물 기준금리가 지난해 2학기 4.82%에서 5.17%로 0.35%포인트 오른 것을 감안하면 아주 낮은 상승폭이라고 강조했다.
허미경 기자 carm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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