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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식 부총리의 궁색한 ‘말바꾸기’
교육부가 오는 10일까지 국정 역사교과서 사용을 희망하는 ‘연구학교’ 신청을 받기로 한 당초 방침을 깨고 신청기한을 1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신청 마감 이틀 전까지 연구학교를 신청한 ...
2017-02-08 20:16
과잉학력의 시대…‘고졸 만세’ 운동을 아시나요?
“대한민국에서 사회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필수적인 학력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교육시민단체 ‘좋은교사운동’이 ‘사교육걱정없는 세상’ 소속 학부모 회원 229명에게 지난해 물었...
2017-02-07 18:07
‘수능특강’, 사놓고 달달 외울 건가요?
매년 이맘때면 인터넷 서점의 검색어 최상단에 뜨는 단어가 있지요. 바로 이비에스(EBS) 수능 연계 교재 가운데 첫 타자인 ‘수능특강’입니다. 이 책이 나왔다는 건 올해 수능 준비를 본격적...
2017-02-07 08:33
[단독] 국보 사진도, 고려 개경 위치도 틀린 ‘국정교과서’
박근혜 정부의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에 실린 국보 228호 사진과 고려 수도 개경을 표시한 지도가 잘못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종본에서조차 기초적인 사실 오류가 잇따라 드러나면서 ‘...
2017-02-07 05:31
성교육=자존감교육, 부모도 함께 들어요
당장 아이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성장 과정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것도 부모의 의무다. 성교육 전문가들은 “임신과 출산 등 재생산에만 초점을 맞춘 구시대적 성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섹스...
2017-02-06 23:04
야동 많이 보면 건강에 안 좋은가요? 궁금한 건 많은데 부모님께는 차마…
한국 청소년들은 8살부터 19살까지 학교와 가정에서 교육을 받습니다. 10년 넘는 학창시절. 교과서 놓고 공부는 많이 하지만 내 몸과 마음 변화에 대해 제대로 살피지는 못합니다. 특히 초등...
2017-02-06 23:03
아직도 노래방에서 놀고, 꽉 막힌 독서실에서 공부해?
“볼링 게임 좀 설명해주세요.” “네, ‘엑스박스 360’은 몸동작을 인식해 즐기는 게임이에요. 화면이 켜지면 양손을 들어 센서를 확인하고 볼링 종목을 선택한 뒤 화면의 손바닥 표시 부분...
2017-02-06 21:55
[사설 속으로] 한겨레·중앙일보, '미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탈퇴’ 사설 비교해보기
<한겨레>와 <중앙일보>가 함께 구성한 지면으로 두 언론사의 사설을 통해 중3~고2 학생 독자들의 사고력 확장에 도움이 되도록 비교분석하였습니다. [한겨레 사설]‘티피피 ...
2017-02-0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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