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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1 23:48 수정 : 2005.02.11 23:48

서울 강동경찰서는 11일 1978년 10월 경찰서 개서 이후 처음으로 경찰서 내 유치장에 수감된 유치인이 없음을 나타내는 백기를 게양했다고 밝혔다.

강동서는 "이날 오후 5시15분부로 수감 중이던 마지막 유치인이 검사 지휘로 석방돼 개서 이후 처음으로 유치인이 없어 주민들에게 평안한 치안 상태임을 알리는 백기를 게양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2000년 1월부터 경찰서 내 유치장에 수감된 유치인이 없을 경우 백기를 게양해 평온한 치안 상태임을 알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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