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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2 07:09 수정 : 2005.02.12 07:09

대전 둔산경찰서는 12일 종합병원에 들어가 대형 벽걸이 TV를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상 상습절도)로 유모(43)씨에 대해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10일 오전 3시께 대전시 서구 모 종합병원 1층 접수대 벽면에 설치된 42인치 대형 벽걸이 TV를 공구로 뜯어낸 후 환자용 보행기를 이용,지하에 주차된 자신의 스타렉스 차량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일정한 직업이 없는 유씨는 용돈을 마련하려고 설 연휴에 병원의감시가 소홀한 틈을 노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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