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10일 오전 3시께 대전시 서구 모 종합병원 1층 접수대 벽면에 설치된 42인치 대형 벽걸이 TV를 공구로 뜯어낸 후 환자용 보행기를 이용,지하에 주차된 자신의 스타렉스 차량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일정한 직업이 없는 유씨는 용돈을 마련하려고 설 연휴에 병원의감시가 소홀한 틈을 노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연합뉴스)
|
종합병원 대형 벽걸이TV 훔쳐 |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10일 오전 3시께 대전시 서구 모 종합병원 1층 접수대 벽면에 설치된 42인치 대형 벽걸이 TV를 공구로 뜯어낸 후 환자용 보행기를 이용,지하에 주차된 자신의 스타렉스 차량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일정한 직업이 없는 유씨는 용돈을 마련하려고 설 연휴에 병원의감시가 소홀한 틈을 노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연합뉴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