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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2 14:18 수정 : 2005.02.12 14:18

12일 오전 3시 54분께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G음식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식당 내부 9평을 모두 태우고 지나가던 택시기사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6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음식점 내부 집기가 모두 타고 25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당시 식당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방화의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식당 내부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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