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2.12 22:31 수정 : 2005.02.12 22:31

12일 오후 8시께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 있는 K청과점 앞 천막에서 불이 나 40평 규모의 천막과 가게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천막 안에 쌓여있던 감자 등 농산물과 집기 등 700만 원 상당(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가 나고 인근 상인과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나 다행히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영업을 끝내고 닫아둔 천막안의 난로에 남아있던 불씨가 비닐 천막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