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2.13 00:26 수정 : 2005.02.13 00:26

12일 오후 7시께 충남 태안군 근흥면 격렬비열도 북서방 47마일 해상에서 인천선적의 99t급 저인망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문모(23.전남 나주시)씨가 실종돼 태안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어선 선장 고모(31)씨는 "바다에 던져 놓았던 그물을 걷어올리기 위해 선원들을불러 모았으나 문씨가 배안에 없었다"고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경비함정 1척을 사고 해역으로 보내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어선이 입항하면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실종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태안/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