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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3 11:59 수정 : 2005.02.13 11:59

13일 오전 7시 30분께 부산 사상구 학장동 모아파트 김모(65)씨 집에서 김씨와 김씨의 아내(60)가 흉기에 찔려 숨져있는 것을 처남 김모(62)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경찰에서 "어제 밤 늦게까지 여동생 부부와 함께 술을 마시고 아침 일찍여동생 집에 가보니 부부가 흉기에 찔린 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김씨 부부의 가족을 상대로 원한이나 치정관계 등에 대한 조사를벌이는 한편 주변 인물들에 대해 탐문수사를 펼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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