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2.13 13:28 수정 : 2005.02.13 13:28

징검다리 휴일의 마지막날인 13일 영상의 따뜻한 날씨속에 경기도내 유원지와 스키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즐거운 휴일 오후를 즐겼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용인 애버랜드내 눈썰매장과 애니멀원더월드, 캐리비안베이에는 겨울 평균 입장객보다 많은 2만여명의 가족단위 나들이 인파가 찾아와 썰매를타거나 물놀이를 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또 용인 양지리조트 스키장에 3500여명, 포천 베어스타운 스키장에 4천700여명이 몰리는 등 도내 스키장마다 수천명이 넘는 스키어들이 찾아와 설원을 가르며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겼다.

이와 함께 양평 용문산에 700여명의 등산객이 찾는 등 도내 유명산과 도시 근교산에도 화창한 날씨속에 겨울 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잦았다.

수도권 고속도로는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만종분기점∼문막부근 7Km구간에서정오를 넘어서며 정체현상이 빚어지기 시작했을 뿐 나머지 대부분 구간에서는 막힘없이 시원스런 소통을 보였다.

(수원/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