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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3 14:32 수정 : 2005.02.13 14:32

13일 오전 11시 30분께 광주시 서구 금호동 도로공사 현장 지하배수로에서 A(79)씨가 숨져 있는 것을 사돈 B(47)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치매를 앓고 있는 A씨는 지난 8일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아 이날 가족들이집 주변을 찾아 나섰다.

경찰은 A씨가 집을 찾아 헤매다 이 곳에서 잠이 들어 동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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