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2.13 15:14 수정 : 2005.02.13 15:14

13일 오전 4시께 인천시 서구 이모(29)씨 집에서 이씨의 딸(1)이 침대와 벽 사이에 놓아 둔 2개의 베개 사이에 머리가 끼여 있는 것을 이씨가 발견,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숨졌다.

이씨는 "새벽에 화장실을 가려고 일어나 보니 침대에서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침대와 벽 사이에 놓아 둔 2개의 베개 사이에 머리가 끼인 채 아기가 숨을 쉬지않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씨의 진술로 미뤄 아기가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