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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4 22:26 수정 : 2005.02.14 22:26

대구 남부경찰서는 14일 상습적으로 주차된 차량을 훔치고 부녀자를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로 김모(21)씨 등 20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달 18일 경북 구미시 진평동 모 빌라 앞에서 시동이 걸린 채 주차된 이모(35)씨 소유 쏘나타 승용차를 훔치는 등 승용차 3대를 훔친 혐의다.

김씨 등은 지난 달 20일 대구시 남구의 한 주택가에서 주차중이던 김모(47.여)씨의 차량 유리를 돌로 깬 뒤 김씨를 미리 준비한 차량에 태워 달서구 본리동 모 아파트 주차장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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