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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5 11:32 수정 : 2005.02.15 11:32

서울 종로경찰서는 15일 담을 넘어 청와대에 침입하려던 혐의(주거침입)로 황모(30.무직)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이날 오전 3시30분께 청와대 춘추관의 담을 넘으려다 경비 중이던 경찰에 발각되자 인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택가로 달아나 숨어있다가이날 새벽 5시께 검거됐다.

최근 3개월 가량 부산의 한 정신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병력이 있는 것으로드러난 황씨는 "대통령에게 정치 좀 잘하라는 말을 전하려고 했다"는 등 횡설수설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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