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2.15 21:41 수정 : 2005.02.15 21:41

15일 오후 4시5분께 인천국제공항 1번 출국장에설치된 쓰레기통 안에 공기총 납탄(4.5㎜. 독일제) 399발이 버려진 것을 공항 환경미화원 조모(47.여)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조씨는 "쓰레기통을 비우려고 안을 봤더니 총알 비슷한 것이 마구 쏟아져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조사결과 이 납탄이 비둘기 등 조류를 사냥할 때 쓰이는 탄으로 대공 및테러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폭발물처리반에 인계했다.

(인천/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