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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6 07:58 수정 : 2005.02.16 07:58

15일 오후 11시 59분께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성균관대 방향 혜화 고가도로 버스전용차로에서 우모(29)씨 베르나 승용차와 배모(42)씨가 몰던 102번 시내버스가 충돌해 우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날 사고로 또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8명중 5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사고가 성균관대에서 삼선교 방향으로 달리던 우씨 승용차가 밤 시간대에 길을 잘못들어 일방통행이던 혜화고가도로를 역주행하다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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