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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6 08:26 수정 : 2005.02.16 08:26

인천 부평경찰서는 16일 고등학생 딸의 학비를 마련하려고 가정집에 침입,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노모(39)씨를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노씨는 지난 8일 오후 10시께 인천시 부평구 염모(41)씨 집에 들어가 현금 30만원과 금목걸이 1개 등 모두 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노씨는 경찰에서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딸의 등록금 30여만원이 없어 고민하던 중 충동적으로 이같은 짓을 저지르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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