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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6 17:57 수정 : 2005.02.16 17:57

윤미량 통일부 남북회담사무국 회담 1과장이 16일 인사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통일부에서 첫 국장급 여성공무원이 됐다.

86년 11월 제30회 행시에 합격한 윤미량 과장은 정책기획과장, 사회교류과장을 거쳤으며 2002년 10월 남북적십사회담 실무접촉 대표로 남북 회담에 참석했다. 윤 과장은 지난달 1월 통일부 공무원직장협의회가 뽑은 ‘베스트 5 과장’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2000년 남북 정상회담 이후 발전하는 남북관계가 한 단계 도약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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