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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6 19:48 수정 : 2005.02.16 19:48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6일 화물차와 순찰차를 쇠파이프로 부수고 경찰관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공용물건 손상 등)로 윤모(39)씨를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15일 오전 1시께 술에 취해 서울 영등포구 열린우리당사 앞에서 지나가던 승용차 유리창을 쇠파이프로 깬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중앙지구대김모(31) 경장을 흉기로 위협하고 112순찰차를 쇠파이프로 내리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는 경찰에서 "사회가 너무 무질서하게 돌아가고 있어 열린우리당에 항의하러 가는 길에 차가 신호를 무시하고 가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쇠파이프로 쳤다"고 진술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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