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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8 07:34 수정 : 2005.02.18 07:34

광주 광산경찰서는 18일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김모(43)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2년 9월 22일 정오께 광주 광산구 당시 자신의 집에서딸(10.초교5년)을 성폭행 하는 등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다.

지난해 이혼한 뒤 경기도 성남에서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김씨는 지난 15일에도 광주에 내려와 딸을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인 김양은 처음 아버지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뒤 여성의전화 등에서 상담을 받아왔으며 김씨는 전처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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