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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8 17:03 수정 : 2005.02.18 17:03

내달 상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꽃샘추위가 한 두차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기상청은 1개월 예보(2.21∼3.20)를 통해 다음달 상순까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추운 때가 한 두차례 있을것"이라고 예보했다.

이 때의 기온은 평년(평균기온 -3∼9도)보다 낮아 중부 내륙과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12∼36㎜)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꽃샘추위는 대륙고기압이 약화되는 3월 중순에는 사라지겠으며,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포근한 날이 많겠다.

앞서 2월 하순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평균기온 -5∼8도)보다 낮아 춥겠으며,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다소 많은 비가,강원 영동 산간지역에는 다소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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