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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8 22:01 수정 : 2005.02.18 22:01

한국기업의 중국 진출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18일 주 상하이 총영사관과 현지 공안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장쑤성 쑤저우에서 한국인 정모(37)씨가 거주지 인근 수로에서 익사체로 발견됐다.

정씨는 쑤저우 소재 한 전자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15일 거래처 관계자들과 음주후 밤 10시30분께 헤어졌으나 귀가하지 않고 연락이 두절됐다.

공안 당국은 감정결과 외상이 없고 소지품 등이 그대로 보존돼 있는 것으로 보아 음주후 수로에서 실족해 익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상하이 총영사관 박찬현영사가 전했다.

(상하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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