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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0 16:04 수정 : 2005.02.20 16:04

20일 오전 9시30분께 서울 종로구 봉익동의 공예품 세공 작업장에서 불이 나 1층짜리 목조건물 내부 20여평과 공예품 및 집기 등을 태워 2천900만여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만에 꺼졌다.

이날 오전 5시10분께에는 서울 서대문구 지하철2호선 이대입구역 인근의 한 철거대상 상가 2층 잡화류 창고에서 불이 나 물품과 건물 내벽 등을 태우고 1천200만여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들 화재 현장에는 휴일을 맞아 아무도 출근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명피해가 없었으며 경찰은 감식반 등을 동원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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