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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1 11:26 수정 : 2005.02.21 11:26

장하진 여성부장관이 급성간염 증세로 병원에입원,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

여성부는 21일 "장하진 장관이 지난 주말 독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간염 증세로 강남성모병원에 입원해 의사의 권유에 따라 이번주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고 밝혔다.

장 장관은 이날 오전에는 국회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를 만나 여성계 현안에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었다.

여성부 조성은 공보관은 "장관이 지난 18일 밤 고열로 응급실을 찾은 뒤 증세가호전될 것으로 여겼으나 의사가 1주일 정도 입원을 권했다"며 "그동안 독감에 걸린상태였는데도 일정을 무리하게 추진하다가 급성간염으로 진전된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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