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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1 19:21 수정 : 2005.02.21 19:21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아동양육시설인 송죽원에서 원생, 직원들과 관내 여성단체 연합회원들이 정월대보름을 이틀 앞두고 윷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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