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2.21 20:50 수정 : 2005.02.21 20:50

서울시가 현 태평로 청사 본청 뒤 부속건물 부지에 22층 규모의 새청사 건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는 현재 문화재로 지정돼 있는 시청사 앞쪽 건물은 박물관 등으로 보존하되 주차장과 부속건물 등 3천800평의 부지에 최고 높이 90m이내(22층 가량)의 청사용 건물을 증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시 관계자가 21일 밝혔다.

시는 을지로 1가에 있는 현 서울시민대학 5층 별관 건물을 증축하거나 다른 사무실을 임대해 쓰는 방법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서울시는 그동안 본청사가 비좁아 새 청사를 짓는 방안을 꾸준히 검토해왔으며일제시대인 1926년에 건립된 본청사는 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