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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1 22:48 수정 : 2005.02.21 22:48

21일 오후 5시 10분께 충북 영동군 양산면 가곡리 이모(57.농업)씨 집 창고에서 이씨의 동생(42. 6급 공무원)이 숨져있는 것을 이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 했다.

이씨는 경찰에서 "집에 돌아와 보니 함께 지내는 동생이 없어 주변을 살피다 창고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동생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해 부부싸움을 벌이다 아내가 투신 자살했으며 이로 인해 이씨가 최근 폭행치사 혐의로 징역 2년을 구형 받고 직장에서 직위해제 됐다는 가족들의 말에따라 숨진 이씨가 신변을 비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영동/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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