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일부 항공기가 결항되는 등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정월대보름인 23일은 날씨가 맑아 보름달을 보는 데는 지장이 없겠다. 기상청은 22일 오후 3시 현재 서울 1.8㎝, 동두천 6.8㎝, 강화 11.7㎝, 문산 5.1㎝, 철원 9.4㎝, 춘천 8.9㎝, 인제 7.5㎝의 눈이 내려 중부지방과 강원 영서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고 밝혔다. 이 눈으로 이날 오전 7시15분 김포발 제주행 대한항공 KE1207편이 결항된 것을 시작으로 서울-제주 10편, 서울-부산 4편, 서울-여수 4편, 서울-포항 2편, 서울-울산 1편 등 모두 21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기상청은 눈이 22일 밤까지 모두 그쳐 23일 오전에는 구름이 조금 낀 뒤 오후부터는 전국이 맑게 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보름달은 23일 오후 5시20분에 떠서 24일 오전 7시25분에 진다. 23일 기온은 22일과 비슷하겠다. 이형섭 기자 sub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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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볼 수 있다 |
21일 중부지역 많은 눈
22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일부 항공기가 결항되는 등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정월대보름인 23일은 날씨가 맑아 보름달을 보는 데는 지장이 없겠다. 기상청은 22일 오후 3시 현재 서울 1.8㎝, 동두천 6.8㎝, 강화 11.7㎝, 문산 5.1㎝, 철원 9.4㎝, 춘천 8.9㎝, 인제 7.5㎝의 눈이 내려 중부지방과 강원 영서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고 밝혔다. 이 눈으로 이날 오전 7시15분 김포발 제주행 대한항공 KE1207편이 결항된 것을 시작으로 서울-제주 10편, 서울-부산 4편, 서울-여수 4편, 서울-포항 2편, 서울-울산 1편 등 모두 21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기상청은 눈이 22일 밤까지 모두 그쳐 23일 오전에는 구름이 조금 낀 뒤 오후부터는 전국이 맑게 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보름달은 23일 오후 5시20분에 떠서 24일 오전 7시25분에 진다. 23일 기온은 22일과 비슷하겠다. 이형섭 기자 sublee@hani.co.kr
22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일부 항공기가 결항되는 등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정월대보름인 23일은 날씨가 맑아 보름달을 보는 데는 지장이 없겠다. 기상청은 22일 오후 3시 현재 서울 1.8㎝, 동두천 6.8㎝, 강화 11.7㎝, 문산 5.1㎝, 철원 9.4㎝, 춘천 8.9㎝, 인제 7.5㎝의 눈이 내려 중부지방과 강원 영서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고 밝혔다. 이 눈으로 이날 오전 7시15분 김포발 제주행 대한항공 KE1207편이 결항된 것을 시작으로 서울-제주 10편, 서울-부산 4편, 서울-여수 4편, 서울-포항 2편, 서울-울산 1편 등 모두 21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기상청은 눈이 22일 밤까지 모두 그쳐 23일 오전에는 구름이 조금 낀 뒤 오후부터는 전국이 맑게 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보름달은 23일 오후 5시20분에 떠서 24일 오전 7시25분에 진다. 23일 기온은 22일과 비슷하겠다. 이형섭 기자 sub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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