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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3 13:52 수정 : 2005.02.23 13:52

강원 영서 중.북부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됐던 인제-고성 간 56번 국도 미시령 구간의 차량통행이 23일 오전 11시30분을 기해 부분적으로 재개됐다.

고성경찰서는 이날 오전 미시령 구간 도로에 대한 모래살포 및 기온상승 등으로도로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인제군 북면 용대 삼거리-고성군 토성면 원암리간 13㎞미시령 구간을 2.5t 미만의 월동장구를 장착한 소형차량에 대해 운행을 재개한다고밝혔다.

그러나 경찰은 교통사고 우려로 인해 2.5t 이상 대형차량에 대해서는 여전히 인근 진부령으로 우회 운행토록 조치하고 있다.

(고성/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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