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길 신임 체육회장 첫 공식일정 = 0...23일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를 통해 신임 체육회장에 오른 김정길 회장이제86회 동계체전 참가를 시작으로 첫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서울을 출발한 김 회장은 개막식에 맞춰 대회가 열리고 있는 용평 리조트에 도착해 개회사를 한 뒤 선수들을 격려했다. 개회식 직후 용평 리조트가 자리잡은 발왕산 정상에서 시설을 둘러본 뒤 김진선강원도지사가 마련한 저녁만찬에 참가한 뒤 서울로 돌아갔다. 한편 김 회장은 이날 오후 열린우리당 상임고문직에서 사퇴했다. = 체전 첫 금메달은 바이애슬론에서 배출 = 0...올해 전국체전 첫 공식종목 금메달의 주인공은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중학생’ 바이애슬론 선수인 김한울(일도중 3년)에게 돌아갔다. 김한울은 개막식 하루전에 치러진 바이애슬론 남중부 10㎞ 개인경기에 출전해 42분11초2의 성적으로 1위로 들어와 체전 첫 금메달리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용평=연합뉴스)
|
동계체전 개막 첫날 ‘금메달 형제’ 탄생 |
바이애슬론 국가대표팀 박기호 감독의 두 아들이제86회 동계체전 개막 첫날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크로스컨트리 초등부에 출전한 박제언(도안초 5년)과 알파인초등부에 출전한 박제윤(도암초 4년) 형제가 주인공들.
두 형제는 이날 체전 개막식에 앞서 치러진 크로스컨트리와 알파인에 각각 출전해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형제의 어머니 김영숙씨는 지난 88서울올림픽 하키 은메달리스트로 이번 체전을 통해 ’체육가족’의 면모를 화려하게 빛냈다.
= 김정길 신임 체육회장 첫 공식일정 = 0...23일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를 통해 신임 체육회장에 오른 김정길 회장이제86회 동계체전 참가를 시작으로 첫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서울을 출발한 김 회장은 개막식에 맞춰 대회가 열리고 있는 용평 리조트에 도착해 개회사를 한 뒤 선수들을 격려했다. 개회식 직후 용평 리조트가 자리잡은 발왕산 정상에서 시설을 둘러본 뒤 김진선강원도지사가 마련한 저녁만찬에 참가한 뒤 서울로 돌아갔다. 한편 김 회장은 이날 오후 열린우리당 상임고문직에서 사퇴했다. = 체전 첫 금메달은 바이애슬론에서 배출 = 0...올해 전국체전 첫 공식종목 금메달의 주인공은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중학생’ 바이애슬론 선수인 김한울(일도중 3년)에게 돌아갔다. 김한울은 개막식 하루전에 치러진 바이애슬론 남중부 10㎞ 개인경기에 출전해 42분11초2의 성적으로 1위로 들어와 체전 첫 금메달리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용평=연합뉴스)
= 김정길 신임 체육회장 첫 공식일정 = 0...23일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를 통해 신임 체육회장에 오른 김정길 회장이제86회 동계체전 참가를 시작으로 첫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서울을 출발한 김 회장은 개막식에 맞춰 대회가 열리고 있는 용평 리조트에 도착해 개회사를 한 뒤 선수들을 격려했다. 개회식 직후 용평 리조트가 자리잡은 발왕산 정상에서 시설을 둘러본 뒤 김진선강원도지사가 마련한 저녁만찬에 참가한 뒤 서울로 돌아갔다. 한편 김 회장은 이날 오후 열린우리당 상임고문직에서 사퇴했다. = 체전 첫 금메달은 바이애슬론에서 배출 = 0...올해 전국체전 첫 공식종목 금메달의 주인공은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중학생’ 바이애슬론 선수인 김한울(일도중 3년)에게 돌아갔다. 김한울은 개막식 하루전에 치러진 바이애슬론 남중부 10㎞ 개인경기에 출전해 42분11초2의 성적으로 1위로 들어와 체전 첫 금메달리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용평=연합뉴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