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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4 18:44 수정 : 2005.02.24 18:44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일본대사관 들머리에서 북파공작원(HID) 동지회 회원들이 일본 시마네현 의회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안 상정과 관련해 규탄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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