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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5 10:11 수정 : 2005.02.25 10:11

서울시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는 지난 1일 강남.강동.동작.송파구 일대에 물을 공급하는 광암.암사 정수장에서 생산된 정수와 수돗물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먹는물 수질기준 55개 항목에 적합하다고 25일 밝혔다.

위원회는 "정수와 각 가정에 공급되는 수도꼭지 수돗물에서는 모두 수은, 납 등중금속 이나 대장균 등 미생물, 농약류 등이 기준이하로 검출됐다"며 "탁도나 냄새등도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수질검사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납, 불소, 비소 등 14개 항목, 한국환경수도연구소에서 벤젠, 톨루엔 등 41개 항목을 담당했다.

위원회는 내달중 뚝도, 영등포 정수장의 정수와 수돗물의 수질을 검사, 결과를발표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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