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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동안 휴대전화 285대 훔쳐 |
경기도 광주경찰서는 25일 서울과 경기지역 휴대전화 대리점을 돌며 9일동안 280여대의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정모(49.노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8월 15일 새벽 3시께 서울 송파구 송파동 신모(33)씨의 휴대전화대리점 문을 부수고 들어가 휴대전화 20대를 훔치는 등 9일동안 서울과 경기도 용인,의왕,남양주,하남 일대의 휴대전화 대리점 8곳을 돌며 모두 285대(시가 1억3천만원상당)의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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