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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6 07:01 수정 : 2005.02.26 07:01

청주 육거리 시장 `불' 26일 오전 4시께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육거리 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15개를 태우고 8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2시간만에 진화됐다. (청주=연합뉴스)



26일 오전 3시 50분께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육거리 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15개를 태우고 현재 대부분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차 30대와 소방대원 180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화재발생시간이 새벽이고 불이 난 지점이 통행로가 좁은 시장 안쪽이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펑 소리가 나면서 불길이 번졌다'는 이웃주민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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