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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청년동지회, 일본 대사관저 규탄시위 |
애국청년동지회 회원 8명은 26일 `독도 망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다카노 도시유키(高野紀元) 주한 일본대사의 서울 성북구 관저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다카노 대사의 교체를 요구했다.
이들은 관저 50여m 지점에서 "다카노 대사는 물러가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관저 진입을 시도했으나 경찰은 1개 중대를 배치, 이를 저지했으며 큰 충돌은 없었다.
이에 앞서 홍정식 활빈단장도 일본 대사관저 인근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다카노 대사의 망언을 규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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