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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에 꽉 채운 독도수호 의지 부산지역 요트 동호회원 6명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의 망언에 항의하는 뜻으로 1일 낮 12시30분 부산 수영만에서 요트를 타고 독도로 출발했다. 박기철(44), 정홍재(42), 이세미(25·여), 권상수(33), 서동화(52), 공보성(31)씨 등 수영만요트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이들은 30피트짜리 경기용 크루저 ‘수영만3호’에 몸을 싣고 30여시간 동안 동해를 가로질러 2일 저녁 늦게 독도에 도착할 예정이다. 부산/사진 연합, 글 최상원 기자 c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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