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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2 09:52 수정 : 2005.03.02 09:52

노래방 살인 사건을 수사중인 울산 동부경찰서는 2일 달아난 중국 선원 M(39)씨를 상해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전날 검거된 동료 중국 선원 T(36)씨 등 2명에 대해서는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일 오전 1시 30분께 울산 동구 방어동 모 노래방에서 중국 노래가 나오지 않는다며 업주와 시비를 벌이다 손님 조모(44)씨가 업주 편을 들자 조씨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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