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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3 08:31 수정 : 2005.03.03 08:31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3일 백화점 여성복 매장 의류 창고에서 옷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27.여)씨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일 오후 7시40분께 서울 시내 모 백화점 여성복 매장 의류 창고에 직원들 몰래 들어가 재킷과 청바지 등 옷 6벌(4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같은 매장에서 세차례에 걸쳐 총 72만원 상당의 옷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3년 동안 직장을 구하지 못해 돈은 없고 옷은 사고 싶어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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