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3.03 18:39 수정 : 2005.03.03 18:39

3일 오후 3시 38분께 경기도 파주시 방탄면 육군 O사단에서 전방진지 교통호 제설작업 중 지뢰가 폭발해 김모(25) 하사(중사진급예정)가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육군이 밝혔다.

김 하사 등 13명은 이날 오후 2시께 중대장의 지시로 미확인 지뢰 매설지대에서교통호 제설작업을 했으며 부소대장인 김 하사가 제설작업 구간을 나누는 과정에서지뢰를 밟은 것으로 추정된다.

육군 관계자는 "사망한 김 하사외 다른 사상자는 없으며 피해 정도로 봐서 대인지뢰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