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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4 02:02 수정 : 2005.03.04 02:02

3일 오후 4시50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의 한 모텔에서 서울시청 여자 축구팀 선수 ㅊ(23)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종업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종업원은 “어제 저녁 투숙한 ㅊ씨가 오후가 되도록 나오지 않아 객실로 가보니 방문에 목을 매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ㅊ씨가 “운동이 힘들었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점에 비춰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광주/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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